톰슨로이터, ‘리걸테크 포럼 2025’ 개최

톰슨로이터 코리아(대표 김준원)는 6월 5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코리아 리걸테크 포럼 2025’를 개최하고, AI 시대 법무 환경의 혁신 전략과 글로벌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리걸테크, 생성형 AI, 그리고 법률의 미래”를 주제로, 생성형 AI 기술이 계약 초안 작성, 법률 리서치, 워크플로우 최적화 등 법률 실무에 미치는 영향과 실제 도입 사례를 집중 조명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홍성일 상무, SK(주) AX 임희준 법무 담당 CLO, 두산밥캣 임유경 팀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정재억 변리사, 그리고 산업통상자원부 김세진 통상분쟁대응과장이 함께한 ‘AI 시대의 법률 실무: 인식의 전환, 도입 대응 과제, 미래 전략’을 주제로 열띤 패널 디스커션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BHSN 임정근 대표가 ‘글로벌 AI 트렌드에 발맞춰, 내 업무에 리걸AI 실전 적용하기’라는 주제로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전했다.

오후에는 더욱 깊이 있는 리걸테크 인사이트가 이어졌다. KUSRC 김현조 대표와 세일즈포스 코리아 이창현 영업 대표는 ‘작은 변화, 법률 혁신 – Legal AI on Salesforce’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톰슨 로이터의 Robert Head 아시아 및 신흥시장 법률 콘텐츠 시니어 디렉터는 ‘톰슨 로이터와 함께하는 리걸테크 생태계 고도화’를 선보였으며, 로폼비즈니스 박성재 AI 센터장(변호사)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법무 혁신 – 실무 프로세스 통합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AI3 표철민 대표이사가 ‘생성형 AI 시대를 맞이하는 기업의 자세 – AI 도입의 당위성’을 통해 미래 전략을 제시하며 포럼을 마무리했다.

톰슨로이터코리아 김준원 대표는 “리걸테크 포럼은 단순한 기술 발표의 장을 넘어, 리걸테크와 생성형 AI가 실제 법무 실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을 통해 참석자들은 리걸테크와 AI가 법률 업무에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실질적인 적용 방안에 대한 귀중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 소개

톰슨 로이터(TSX/뉴욕증권거래소: TRI)(‘TR’)는 사람과 조직이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와 기술을 결합하여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합니다. 이 회사는 법률, 세무, 회계, 규정 준수, 정부 및 미디어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회사의 제품은 고도로 전문화된 소프트웨어와 인사이트를 결합하여 전문가가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데이터, 인텔리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관이 정의, 진실 및 투명성을 추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톰슨 로이터의 계열사인 로이터는 신뢰할 수 있는 저널리즘과 뉴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선도 기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homsonreuters.co.kr/ko.html에서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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